[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27일 제약·바이오주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의약품 업종은 4.31% 하락했다.
종목별로 한미약품은 전장대비 6.69% 급락했고, 한올바이오파마(-5.26%), 대웅제약(-4.86%), 제일약품(-3.85%) 등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제약 업종이 3.45%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장주 셀트리온(-1.71%)를 비롯해 메디톡스(-3.47%), 바이로메드(-4.91%), 씨젠(-7.77%), 코오롱생명과학(-5.90%), 젬백스(-4.79%) 등이 하락 중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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