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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당뇨신약에 스위스 자동주사장치 적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스위스 소재의 약물전달기술 기업인 입소메드 그룹(Ypsomed Group)과 펜 타입과 자동주사기를 공급받는 내용의 포괄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장치는 한미약품에 개발 중인 3개의 당뇨신약인 '퀀텀프로젝트'에 적용된다.


이관순 대표이사는 “약물전달분야 글로벌 리딩기업인 입소메드와퀀텀프로젝트의 상업화를 위해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최고의 약물을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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