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수요미식회' 짬뽕집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짬뽕 음식점을 3군데 소개됐다.
전국 3대 맛집으로는 마포구에 있는 '초마',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태원', 충남 공주시의 '동해원'이 있었다.
먼저 홍대에 위치한 초마의 짬뽕 요리는 가늘게 썬 돼지고기와 오징어, 채소로 맛을 낸 짬뽕이 유명하다. 또 이곳은 방송 중 YG소속 연예인들도 즐겨 가는 식당으로 알려졌다.
'태원'의 짬뽕 요리는 40년 경력의 화교 주방장이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얀 국물의 옛날 짬뽕과 고소한 볶음밥이 주요 메뉴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42년 째 영업 중인 '동해원'은 한 블로거가 꼽은 전국 5대 짬뽕집 중 하나로도 거론된 것이 알려져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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