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우리가 대변해요”

시계아이콘00분 5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우리가 대변해요”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동신대와 나주시 일원에서 65명의 학생, 교직원 영상기자단이 참가한 가운데 '2015전남교육 영상기자단 캠프’를 성황리에 가졌다.
AD


"23일부터 3일간, 동신대서 전남교육 영상기자단 캠프 성황"
"도내 초·중·고 학생, 교직원 영상기자 65명, 열띤 취재경쟁 "
"대학생 멘토들과 뉴스제작 전 과정 실습 "
" ‘전남교육뉴스’광주·전남지역 케이블 3사로 매주 방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동신대와 나주시 일원에서 65명의 학생, 교직원 영상기자단이 참가한 가운데 '2015전남교육 영상기자단 캠프’를 성황리에 가졌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 캠프는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교직원들로 구성된 영상기자단을 대상으로 현장 뉴스 제작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동신대 방송연예학과의 전문 장비와 인력을 지원 받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6개의 팀으로 나눠 차두옥 교수와 12명의 대학생 멘토의 지도로 대본 작성과 촬영, 편집에 이르는 뉴스제작 전 과정을 실습했으며, 박지연 아나운서로부터 발성법 등 리포터 실습 기회도 가졌다.


팀별로 제작된 작품 주제들을 보면, ‘메르스 게임중독’, ‘야자의 꿈’, ‘누구를 위한 교육열인가’, ‘렌즈 속에 꿈을 담아’, ‘경비원의 24시간’등 참가한 학생들의 관심만큼이나 다양했다. 캠프 기간 제작된 작품들은 마지막 날 시사회를 통해 보완을 거쳐, 전남교육뉴스를 통해 방영된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우리가 대변해요”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동신대와 나주시 일원에서 65명의 학생, 교직원 영상기자단이 참가한 가운데 '2015전남교육 영상기자단 캠프’를 성황리에 가졌다.


조벼리 학생(곡성중 3년)은 “학교 기자클럽 활동에 도움을 받고 싶어 참가했다”며 “전문적인 실습을 위주로 하는 이번 캠프가 장차 방송인의 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교직원 등 250명으로 구성된 전남교육 영상기자단은 전남교육청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위촉했으며, 이들이 제작한 생생한 뉴스는 ‘전남교육뉴스’를 통해 광주·전남지역 케이블 TV 3사와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매주 방영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이점희 홍보담당관은 “영상기자들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곧 전남교육의 힘을 키우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영상기자단의 참여 기회를 늘려 전남교육의 현장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