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완도읍 대야리 일원에 25억 원 투자해 글램핑장 조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완도읍 대야리 일원에 25억 원 투자해 글램핑장 조성 완도군(군수 신우철, 왼쪽)과 ㈜에덴 키즈 글램핑(대표 김강남, 오른쪽)이 지난 22일 완도군에 글램핑장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AD


"완도군, ㈜에덴 키즈 글램핑과 투자협약 체결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에덴 키즈 글램핑(대표 김강남)이 지난 22일 완도군에 글램핑장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글램핑(Glamping)이란 일반적인 캠핑과는 달리, 텐트 안에 호텔이나 리조트 수준의 고가의 장비 및 서비스가 포함되어 간단한 개인물품만 준비하여 즐길 수 있는 캠핑을 말한다.

㈜에덴 키즈 글램핑은 완도읍 대야리 일원에 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야영장 26개소, 카라반 5개소, 썰매장, 세미나실 등을 갖춘 글램핑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르면 금년 하반기에 착공해 2016년 개장할 계획이다.


군은 협약에 따라 글램핑장 조성사업이 착공되면 진입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을 지원할 방침이다.


글램핑장이 조성되면 운영에 따른 20여 명의 고용창출과 체류형 관광수요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