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기념 3+1 이벤트 등 진행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식뷔폐 ‘풀잎채(pulipchae)’가 27호점 소래포구역점을 24일 오픈한다. 한국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의 인천지역 개장은 지난 5월 인천 항동점에 이어 두번째다.
풀잎채 27호점이 위치하고 있는 소래포구역점은 수인선 소래포구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편하며 아파트와 초·중학교가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또한 소래포구 종합어시장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단위의 고객층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풀잎채 소래포구역점은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오픈 첫날인 24일은 점심에도 저녁 메뉴를 제공하며, 31일까지는 4명이 오면 1명이 무료인 ‘3+1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매장마다 진행되고 있는 ‘경품응모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경품추첨은 9월 1일에 진행되며 경품은 주요 고객층인 3050의 건강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휴롬 원액기(5대)와 풀잎채 1인 무료 식사권(100매)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