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6일까지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반찬류 판매…최대 50% 할인된 가격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식뷔페 ‘풀잎채(pulipchae)’가 매장에서 맛보던 반찬류 100여가지를 10일부터 16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제1회 한식대첩’ 기획전에서 선보인다.
나물 10종, 조림류 10종, 젓갈·무침류 22종을 비롯한 김치, 두부, 전 등 풀잎채 매장에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메뉴로 엄선해 준비한다. 판매 제품들은 풀잎채가 지금까지 지향해온 가장 한식다운 한식, 어머니 손맛이 담긴 집밥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메뉴들로 첫 판매를 기념해 기존 반찬 가격대에서 최대 5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제품 판매를 기념하여 백화점 1층에서는 풀잎채 제품을 할인 혹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나눠주며, 풀잎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pulipchae_)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pulipchae에서는 3팩 구매시 1팩을 더 받을 수 있는 “3+1 이벤트’ 쿠폰 이미지도 다운 받을 수 있다.
풀잎채 관계자는 “이번 풀잎채 메뉴판매 기회를 통해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집밥, 가장 전통의 한식을 전하고자 하는 풀잎채의 철학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풀잎채는 그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나물을 비롯한 반찬류 판매를 요청 받아왔다. 이에 센트럴키친(CK)설립해 직접 생산부터 가공까지 모든 공정이 가능하도록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완성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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