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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 입양 앞둔 영유아 위해 '나눔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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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 입양 앞둔 영유아 위해 '나눔 봉사' 진행 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 1000여 명이 직접 가제손수건을 만들고 분유, 여름내복 등을 선물상자에 담아 300세트를 제작했다. 선물상자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다음달 초 서울지역 영유아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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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대우인터내셔널은 24일 입양을 기다리는 영유아를 위한 '투게더(TWO+GATHER)'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캠페인은 '두(TWO) 손가락'을 모아 할 수 있는 바느질(GATHER)을 통해 신생아 가제손수건을 만들면 수혜 영유아에게 분유 한 캔을 함께 기부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이 행사에 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가제손수건을 포함한 분유, 여름내복 등 선물상자 300세트를 제작했다. 또한 입양을 기다리는 영유아들에게 ‘나눔엽서’를 작성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선물상자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다음달 초 서울지역 영유아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우인터내셔널은 인천지역 다문화 가정 및 장애인 복지관 재활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수도권 지역의 아동센터 교육 지원사업 등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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