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현대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 분식회계 의혹에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28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장대비 4000원(10.57%) 내린 3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원가율 조작 방식으로 3000억원 대 분식회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분 38.62%(293만3000주)를 갖고 있으며 최대주주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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