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총 86명 합격자 공고…여성 비율 및 대졸 또는 재학생 비율과 26세~30세 연령대 합격률 상대적으로 높은 특징, 8월4일 면접시험 거쳐 8월10일 최종합격자 발표
[아시아경제(대전)=정일웅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2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dje.go.kr/main.do) 통해 ‘2015년 대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는 교육행정 79명, 사서 3명, 공업 2명, 시설 2명 등이다.
시험은 총 86명 모집에 1044명이 응시해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별 합격자는 남자 31명(36%), 여자 55명(64%)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학력별로는 대졸 이상이 64명(74.4%), 대학재학 및 중퇴 16명(18.6%), 전문대 재학 및 졸업 2명(2.3%), 고졸 및 재학 4명(4.7%) 등으로 집계된다.
또 연령대별로는 26세~30세가 40명(46.5%)으로 가장 많았고 25세 이하 26명(30.2%), 31세~35세 18명(21%), 36세 이상 2명(2.3%) 등의 순을 보였다. 최고령 합격자의 나이는 49세로, 교육행정 장애인 구분모집에서 나왔다.
시교육청은 필기시험 합격자 86명을 대상으로 8월4일 면접시험을 보고 8월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공고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