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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승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지. 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승언은 S라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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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07.24 07:24
수정2015.07.24 15:02
사진 속 황승언은 S라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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