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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소나기가 내린 23일 오후 서울 한 차량 창문에 빗방울과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시민들이 어우러지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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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7.23 17:45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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