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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수영과 박경림의 친분이 재조명 됐다.
2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은 박경림을 보기위해 미국으로 떠난 일화를 공개했다.
이수영은 기억에 남는 여름휴가가 뭐냐는 질문에 "20대 중반 단짝 박경림이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그래서 그해 연말 시상식 큰 상을 받은 후 끝나고 난생 처음으로 혼자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영은 "미국에 간 것도 그때가 처음이었다.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요리 연구가 이난우는 "애가 생기면 그게 잘 안 된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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