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강용석";$txt="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size="550,308,0";$no="20150723133935475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강용석이 '불륜 스캔들'로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을 진행한 가운데 유학파 답지 않은 영어 실력이 새삼 화제다.
강용석은 지난 2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G12와 함께 '유학과 이민'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강용석에게 "하버드 나오셨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용석은 "로스쿨"이라며 어깨를 으쓱거렸다.
이에 MC 전현무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로스쿨을 다닌 강용석과 시카고대학 출신 타일러가 영어로 토론을 해 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강용석은 타일러에게 "현재 서울대학교 다니고 있죠?" "무슨 전공이죠?" 등의 비교적 짧은 영어를 구사했다.
이에 성시경은 "단답 질문 말고 길게 할수 있는 질문을 하라"고 타일러에게 조언했다. 타일러는 '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속사포 질문을 던졌다. 타일러의 질문을 듣던 강용석은 당황한 표정으로 "여기까지만 하죠"라며 황급히 마무리했다.
이날 전현무는 "강용석의 구수한 영어가 너무 좋다"며 "특히 '디든츄~(Didn't you~)'라는 부분은 너무 잘 들렸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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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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