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SK하이닉스는 23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3D 낸드플래시 양산은 기존 청주 공장에서 할 계획"이라며 "2D를 상쇄하면서 M14와 추가 공장 이용은 양산성을 고려해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세대 3D 128기가 낸드 제품은 MLC(멀티레벨셀) 이며, 올해 안에 샘플을 제공하고 양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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