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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기술·재창업' 소상공인 최대 1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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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올해 소상공인 기술ㆍ재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오는 8월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 대상은 IT전문기술, 3D프린팅, 전기ㆍ전자기기 프로그램제작, 자동차 정비, 특수용접, 실내건축, 배관기술, 조경ㆍ분재 등의 기술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 등이다. 모집인원은 총 12명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1000만원 이내에서 기술창업을 위한 ▲시제품 제작 등 아이템 개발비 ▲매장 인테리어 및 간판, 홈페이지 구축, 홍보판촉물 제작, 온라인 광고 등 사업화 지원비 ▲국내외 특허 및 상표, 디자인 등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참가자에게는 전문컨설턴트가 붙어 아이템 차별화 및 자가진단 시뮬레이션, 향후 기술사업화 방안 등의 사전컨설팅이 실시된다. 또 동종업계의 성공 소상공인을 통한 1대1 멘토링도 진행된다. 지원사업 종료 후에는 전문가 현장중심 컨설팅 및 사후관리도 해준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생계형 창업을 지양하고 기술과 경험을 갖춘 준비된 창업자를 발굴해 경기도형 알짜배기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겠다"며 "기술은 갖고 있지만 창업에 선뜻 용기내지 못했던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해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 참가신청은 기업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가능하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소상공지원센터(031~888~0912)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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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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