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삼성그룹이 향후 바이오사업을 키울 것으로 계획하면서 관련주로 솔본도 떠오르고 있다.
23일 오전 9시25분 솔본은 전 거래일 보다 4.95%(350원) 오른 7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그룹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를 필두로 바이오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런 의미로 지난해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과제를 통해 치매·알츠하이머 등의 연구를 지원한 바 있어 관련주들도 관심을 받고 있다.
솔본의 100% 자회사인 솔본인베스트는 와이브레인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 와이브레인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증상 완화를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후 현재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대규모 첨단의료기기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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