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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중기청-SK플래닛 주최 앱(App) 개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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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상명대학교는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스마틴 앱 챌린지 2015 앱 개발 교육'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청과 SK플래닛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상명대는 앱 개발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3주간 기획, 개발, 디자인 등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명대는 이번 교육을 위해 학생 73명을 선발했다.


'스마틴 앱 챌린지 2015'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고등학생 앱 개발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창업,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학생들은 9월 말까지 개발한 앱을 출시해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중기청장상, 해외연수 등 시상과 혜택을 받게 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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