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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림산업은 테라스하우스인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계약 시작 나흘 만에 100% 계약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월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계약기간 동안 576가구 전 가구 계약이 완료된 것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앞선 청약접수에서 최고 407.2대 1, 평균 20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었다.
양병천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청약을 마친 만큼 계약 역시 순조롭게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했다"며 "향후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실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경기 광교신도시 B3·4블록(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197·1214번지 일대)에 지어진다. 지하 1~지상 4층 35개 동, 전용면적 84~273㎡, 총 576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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