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입대, 손호준 "건강하게 잘 다녀와" 울상

유노윤호, 손호준. 사진=손호준 트위터 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손호준이 절친 유노윤호의 군 입대 직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호준은 21일 자신의 SNS에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 안녕, 흑흑, 근데 짧은 머리 잘 어울리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유노윤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손호준은 유노윤호의 옆에 서서 울상을 짓고 있다. 반면 유노윤호는 짧게 자른 머리를 한 채 엄지를 들고 늠름한 포즈를 취했다.

손호준과 유노윤호는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손호준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과거 무명시절부터 유노윤호와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사실을 밝혀왔다.

한편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21일 경기 양주시 2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후 21개월간 현역 복무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