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이랑, 유노윤호 상남자 매력에 '심쿵'한 사연?

'컬투쇼' 정이랑.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이랑이 '컬투쇼'에서 유노윤호와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정이랑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유노윤호에게 '상남자 매력'을 느끼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날 정이랑은 SBS 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 함께 출연했던 유노윤호의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이랑은 "드라마 회식 때 유노윤호에게 사진 한 장 찍자고 했다"며 "'나중에 찍자'고 할 만 한 상황이었음에도 멋있게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어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정이랑은 "사진을 함께 찍는데 내 어깨를 콱 하고 잡았다"며 "(유노윤호의 행동에) 심장이 쿵하고 떨어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21일 경기 양주시 2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입대 현장엔 부모님과 고향 친구들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