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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7G 연속 안타 '감 잡았다'…타율 0.27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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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7G 연속 안타 '감 잡았다'…타율 0.278로↑ 강정호.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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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21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경기에 유격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78로 상승했다.

최근 3루수로 주로 출전하던 강정호는 전날 조디 머서의 부상으로 오랜만에 유격수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2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등장한 강정호는 캔자스시티 선발투수 요다노 벤추라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7경기 연속 안타.


후속타자 페드로 알바레즈의 안타 때 2루까지 진루한 강정호는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안타와 상대 중견수의 실책을 틈타 홈까지 내달리며 득점까지 추가했다.


기세를 탄 강정호는 4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얻어내며 무사 만루 기회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번엔 후속 타자들이 모두 삼진과 내야 땅볼에 그치며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5회초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한 강정호는 다시 한 번 벤추라를 상대로 2루타를 터뜨리며 멀티히트에 성공했다. 이어 트래비스 이시카와의 홈런에 힘입어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강정호는 7회초와 9회초 한 번씩 더 타석에 들어섰지만 각각 중견수 뜬공과 유격수 땅볼에 그치며 안타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타격전 끝에 캔자스시티에 10대 7로 승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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