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서 소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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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조용병 신한은행장은 20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소통을 통해 조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부서장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조 행장은 2차 세계대전 당시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전쟁을 승리로 이끈 패튼 장군의 예를 들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통해 조직 전체가 한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게 하자"고 했다.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한 부서장들은 ▲전략적 리스크관리 ▲세심한 고객관리 ▲수수료 수익기반 확대 ▲협업플랫폼 모델 확대 ▲채널혁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1100여명의 임원, 본부장들이 참석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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