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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신한은행은 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서울, 경인지역의 우수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해 부행장 및 본부장 등 총 50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우수고객 초청행사는 서울, 경인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지방의 경우 공단지역을 찾아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조용병 은행장은 "신한은행은 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실질적인 도움과 고객 특성에 맞춘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조용병 은행장은 지난달 취임 후, 전국 지방지역 순회를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거래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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