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재범이 트위터에 "워 서출구 멋있다"라는 응원글과 함께 '쇼미더머니4' 제작진의 편집에 대놓고 불만을 드러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다.
'쇼미더머니4' 박재범은 18일 오전 트위터에 "편집을 이렇게 하는구나. 우리 랩하는 모습은 한 개도 안 나오고. 와우 인정"이라며 "Rap, hip hop 방송이 어떻게 우리 무대에 그거만 빼고 편집할 수가 있는거지. 너무하시네. 로꼬 무대는 아예 통편집당하는 건 뭐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Mnet '쇼미더머니4'는 스눕독이 참여한 싸이퍼 미션 후 프로듀서의 무대가 펼쳐졌다. 박재범과 로꼬가 속한 AOMG는 무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재범은 "우리가 왜 이자리에 있는지 보여주겠다. AOMG가 뭔지 보여줄 것"이라 말했다. 로꼬는 "사비로 500만원도 들였다. 깃발 제작비, 댄서비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지금 뜨는 뉴스
'쇼미더머니4'에서는 박재범과 로꼬의 발언들이 여러 무대가 덧붙여진 편집으로 방영돼 상당부분이 아쉬움을 산 편집이라는 평을 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코&팔로알토 팀이 1위를 차지해 송민호, 원, 자메스, 앤덥을 팀으로 모셨고 박재범과 로꼬는 2위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