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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엔젤, '삼성페이' 시범서비스로 핀테크 주목받아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삼성페이 베타서비스 개시 소식에 관련 핀테크 수혜주인 유엔젤이 강세다.


17일 오전 11시 현재 유엔젤은 전장대비 330원(6.12%) 오른 572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부터 20일 까지 갤럭시S6 갤럭시 S6엣지 스마트폰과 삼성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1000명의 체험단을 선정해 삼성페이 시범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유엔젤은 과거 삼성SDS에 애플리케이션에서의 선불·체크 금융기능에 필요한 앱을 공급했다.


올해 2월4일에는 IBK기업은행과 '스마트금융 통합플랫폼' 개발 및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2013년 12월엔 SK텔레콤과 LTE 망에서의 실시간 선불ㆍ한도 요금서비스 관리 시스템(OCS)과 관련된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해 핀테크(기술과 금융의 합성어) 수혜주로 주목 받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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