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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4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유근기 군수,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장, 관내 농협장,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농업 관계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정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농정발전 협의회는 농정현안 해소와 군정주요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반기별로 개최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산업인력지원센터 외 11개 사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유대관계로 추진할 사업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또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을 위해 행정과 농협이 협업해 곡성군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하는 자리였다.
유근기 군수는 “행정과 농협이 상생협력을 확대해 간다면 우리군 농업의 미래는 힘차게 희망이 솟아나 밝게 빛을 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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