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점유율 95%의 유저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신작 PC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를 앞세워 점유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7월 현재 ‘메이플스토리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파이널판타지14’, ‘이터널시티3’, ‘애스커’ 등의 신작 PC 온라인 게임에 집중하며 일일 커뮤니티 방문자와 게시글 수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마인크래프트’과 같은 인기 게임 커뮤니티도 최근 1위를 달성했다.
특히 현재 부동의 1위 온라인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와 지난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MMORPG ‘메이플스토리2’ 커뮤니티는 각각 2억원의 이벤트 상금을 내건 10여 종의 이벤트들을 시작하며 유저 트래픽 붙잡기에 나섰다.
헝그리앱 PC커뮤니티 담당자는 “내부 집계 결과 현재 PC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점유율은 70% 정도”라며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시장을 석권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PC 온라인 게임에도 커뮤니티 운영 인원과 마케팅 예산을 대폭 늘려 점유율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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