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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2015가요제 라인업 확정···포텐 터질까 '기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1초

무한도전 2015가요제 라인업 확정···포텐 터질까 '기대' 무한도전. 사진제공=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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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2015 가요제 최종 라인업이 확정되면서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가요제 파트너 선정을 위한 ‘가면무도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파트너 선정 결과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하하-자이언티, 정형돈-혁오밴드, 광희-GD&태양이 팀으로 결정됐다.

이날 아이유는 처음부터 박명수를 선택했고 GD&태양 역시 광희를 선호해 희망대로 커플을 이루게 됐다.


특히 정형돈은 파트너 선정 과정에서 GD&태양을 거절하고 혁오밴드를 선택하며 "스타로 만들어주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커플 결정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GD&태양은 "복병은 정형돈과 혁오밴드가 되지 않을까 한다"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출연자들도 '이 팀이 의외의 포텐이 터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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