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비트컴퓨터가 삼성전자의 체지방 장치 특허출원 소식에 관련주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7분 비트컴퓨터는 전 거래일 보다 2.56%(160원) 오른 6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매체 VB는 삼성전자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모바일 디바이스의 체지방 측정 방법 및 장치'라는 이름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컴퓨터는 삼성전자와 모바일 병원 솔루션 공동개발에 나선 바 있으며 체지방, 혈당, 혈압 등을 측정·관리하는 애플리케이션 '비트케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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