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 순정남 NRG 노유민이 다이어트 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4, 5, 6, 7대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이하 클레오파트라)의 가왕 자리를 노리는 도전자 8명의 1라운드 듀엣곡 경연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첫번째 무대에는 오늘 차인 순정남(이하 순정남)과 하루 세 번 치카치카(이하 치카치카)가 등장해 산울림의 '너의 의미'로 무대를 꾸몄다.
대결 결과 치카치카가 압도적인 표차이로 승리했다. 2AM의 '이 노래'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순정남은 그룹 NRG의 노유민이었다.
김형석은 최근 다이어트로 왕년의 '꽃 미모'를 찾은 노유민에게 "팁 하나만 알려달라"고 말했고, 노유민은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상추 같은 거 쌈 싸드시고 삼시세끼 잘 챙겨먹어라. 29kg 정도 뺐다. 정말 열심히 노력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도균은 노유민의 목소리에 대해 "솔로 무대를 들을 때 조지 마이클 같다는 생각을 했다. 목소리가 정말 좋다"고 칭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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