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임산물을 활용한 삼계탕 재료 및 건강약선밥 특별 판매"
[아시아경제 노해섭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임산물유통센터는 삼복(三伏)중 하나인 초복(初伏)이 다가오는 가운데 우리 숲에서 자란 건강한 약재들을 이용한 삼계탕 재료 모음전을 개최하며 임산물 소비촉진과 이를 통한 생산 임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림조합 e-쇼핑 푸른장터(http://www.sanrim.com/)에서 개최되고 있는 삼계탕 재료 모음전은 삼계탕을 만들 때 주로 들어가는 황기, 헛개나무, 오가목, 당귀, 건은행, 대추등 6종을 세트로 포장,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판매하고 있으며 일반 시중에서 구하기 쉽지 않은 오가목이나 헛개나무, 황기 등의 재료와 삼계탕용 산양산삼(1만8천900원)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출시한 ‘건강 약선밥’을 이용한 삼계탕 조리법(약선밥 티백 1개, 닭 한 마리)도 함께 공개하였다. ‘건강 약선밥’은 기존에 판매된 적 없는 신제품으로 고가의 한정식집이나 한식 전문점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약선밥을 간편하게 가정에서 만들어 드실 수 있도록 만들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는 소비자의 입맛과 건강을 위하여 순수 국산임산물만을 엄선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수집·유통·판매 관리를 통해 생산 임가의 소득향상과 임산물 가격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임산물을 이용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위생적인 시설과 가공을 통하여 각급 학교에 급식용 식자재 및 소포장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임산물 유통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조사, 수집하여 임산물 유통관련 기관, 단체, 생산자, 수요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임산물 유통구조개선 및 임산물 유통정책의 효율적 추진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 (1544-7671)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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