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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하계 광주유니버시아드 야구 한국과 대만의 준결승전이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구원투수 김명신이 5회말 2사 1,3루의 위기에서 대만 차오요우닝을 1루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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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7.10 19:45
[광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하계 광주유니버시아드 야구 한국과 대만의 준결승전이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구원투수 김명신이 5회말 2사 1,3루의 위기에서 대만 차오요우닝을 1루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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