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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교육감, “대한민국 학생들의 꿈과 끼 경연의 장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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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교육감, “대한민국 학생들의 꿈과 끼 경연의 장으로 놀러오세요”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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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일 여수에서 펼쳐지는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박람회’"
"모든 체험 및 관람 무료, 알차고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득"

[아시아경제 노해섭 ]'2015대한민국 행복학교박람회’가 오는 16~18일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B·D동 및 디지털갤러리 일원에서 전국 교육과정 우수학교 155개교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교육부 주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꿈, 끼, 행복, 자유학기제, 창의체험동아리의 5가지 주제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내용의 178개의 참가학교별, 주제별 전시·체험부스가 설치된다. 전남교육청은 전국 각지의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교육 관계자 등 관람객 수만 15만명 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음은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의 일문일답이다.


◆대한민국 행복학교박람회, 어떤 행사입니까?


행복학교박람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전국 규모 행사입니다. 향후 교육의 정책과 방향, 공교육의 변화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교육계 최대 축제죠.


행복교육과 창의인재 양성 등 각종 교육개혁 정책에 대한 성과가 공유되고 일선 학교와 교육현장에 안착되도록 하는 목적으로 열립니다. 행복학교박람회를 통해 교육 우수사례의 확산으로 학교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교육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 참가 범위와 행사 규모 등 행사개요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교육부 주최, 전라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교육과정 우수학교 155개교가 참가합니다.


유치원 13개원, 초등학교 28개교, 중학교 43개교, 고등학교 43개교, 특수 및 각종학교 13개교, 창의체험동아리 15개교가 참가합니다. 시도별 6개에서 12개 가량의 학교가 선정돼 학교별로 체험 및 전시부스를 설치해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뽐냅니다.


‘꿈과 끼를 찾아 떠나는 행복교육’이라는 주제로 꿈, 끼, 행복, 자유학기제, 창의체험동아리의 5가지 테마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내용의 178개의 참가학교별, 주제별 전시·체험부스가 설치되죠.


◆ 지방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라는데요?


이번 행복학교박람회는 지방에서 최초로 열린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지금까지 수도권에서만 열렸던 행복학교박람회를 처음으로 전남 여수에 유치해 이를 전남의 교육역량 강화의 발판으로 삼는 한편 전남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전남에서는 몇 개 학교가 어떤 분야에 참가하나요?


전남의 11개 학교가 5가지 주제 영역에 골고루 선정되어 참가합니다. △자유학기제 테마 부문에 곡성중, 순천팔마중 △진로·적성 프로그램 운영 우수 학교인 꿈 테마 부문에 전남조리과학고, 순천선혜학교, 한국바둑고 △교육프로그램 운영 우수학교인 끼 부문에 광양제철초, 녹동고 △안전 및 인성교육 우수학교인 행복 분야에는 조도초, 여수성산유, 영암중 △학생들의 특기와 개성이 드러나도록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창의체험동아리 분야에는 광양백운고등학교가 선정되어 참가합니다.


◆최근 메르스 감염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요. 어떻게 대비하셨나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가장 신경 쓴 부분이 메르스 방역대책입니다. 여수엑스포 출입구 3곳에 열감지기를 배치하고, 보건·안전인력을 출입구마다 각각 10명씩 배치하여 관람객이 입장할 때 손소독을 실시하는 등의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모든 전시장 입구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비접촉식 체온계를 행사장 곳곳에 설치하는 한편 안전관리본부를 운영하여 메르스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복학교박람회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교육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내용의 전시·체험부스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도 교육의 정책과 방향,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소개, 학생들의 꿈과 끼가 드러나는 각종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가득하죠.


◆교육부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주제관이 있다면서요?


교육부는 주요 교육정책을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소개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정책관을 12개 부스로 운영합니다. 교육정책관은 대표적으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정책관과 진로탐색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관, 자유학기제관 등이 운영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진로·진학 관련 최신 교육정보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주관청인 전라남도교육청의 주요시책 및 특색교육활동을 홍보하는 전남교육관도 설치됩니다. 전남교육관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전남교육의 우수성을 알리는 주요교육활동에 대한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유학 상담, 스크린 승마체험 등을 제공합니다.


◆각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메인 및 상설 무대에서는 학생들의 꿈과 끼가 드러나는 오케스트라, 밴드, 댄스, 뮤지컬, 치어리딩, 비보이, 사물놀이, 판소리, 난타, 택견 등 50여개 팀의 공연이 3일 내내 이어질 예정입니다. 또 박람회에서는 8개 체험관이 상설 운영돼 국궁, 바둑, 모형항공기 조립 및 조종시뮬레이션, 3D프린팅, 용접, 염색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교육 관련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방송체험관, 도전골든벨, 추억사진관, 캐릭터 공연 등 각종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강연회나 도전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면서요?


17일과 18일 메인무대에서는 ‘강연 100℃’프로그램 강연회가 열립니다. 김세진, 양정숙 모자의 ‘로봇다리 수영선수 세진이와 어머니의 꿈’, 김수영 드림파노라마 대표의 ‘멈추지마 이룰 수 없는 꿈은 없어’, 최태성 KBS역사저널 패널의 ‘이순신장군과 전라좌수영’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또는 학생과 교사가 2인 1팀으로 참여하는 ‘행복학교 도전골든벨’코너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KBS도전골든벨’사회자인 박태원 아나운서가 직접 진행하며, 우승팀과 학교에는 푸짐한 상품이 제공됩니다. 또 안전학교, 건강증진학교, 자유학기제, 학교폭력, 디지털 학습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포럼과 세미나도 예정되어 있어요.


◆대학입시나 진로·적성에 대한 상담도 이뤄진다면서요?


16개 부스에서 대입 및 진로·적성 상담 부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현직 진로전문 상담교사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사항인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 상담을 1:1 맞춤형으로 진행합니다.


◆개막식은 언제 어떻게 열리나요?


개막식은 7월 16일 오후 2시 메인무대에서 황우여 교육부장관을 비롯한 전국시도교육감 등 내외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KBS특별생방송으로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죠.


◆이렇게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라면 관람료가 비싸겠는데요.


아닙니다. 박람회의 모든 공연과 체험, 관람은 무료로 운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http://2015happyschoo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박람회는 전국의 꿈, 끼 행복교육 우수학교들이 참가하여 교육의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교육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합니다. 많이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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