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U대회]구례군, 핸드볼경기 관람 열기 후끈

시계아이콘00분 4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광주U대회]구례군, 핸드볼경기 관람 열기 후끈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핸드볼경기에 대한 구례군민들의 관람 열기가 뜨겁다.
AD


[아시아경제 이진택]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핸드볼경기에 대한 구례군민들의 관람 열기가 뜨겁다.


지난 7월 3일 개막한 광주U대회의 핸드볼경기가 열리는 구례실내체육관은 연일 군민들의 관람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7월 6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7월 9일 현재 4일 동안 전체 25경기 중 13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누적 관람객 수는 5,24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7월 7일 남자부 한국과 리투아니아 경기에는 1,494명이 관람했고 7월 9일 여자부 한국과 몬테네그로 경기에는 1,868명이 관람하는 등 구례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핸드볼 경기가 애국심을 고취시키면서 군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 있다.


이는 비인기 종목으로 알려진 핸드볼 종목의 현실을 감안할 때 구례군민들의 광주U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동참 열기를 재삼 확인한 시간이었다.


한편, 응원단으로 선발된 17개 기관·사회단체 278명의 서포터즈의 활동은 경기장의 꽃으로서 전체 응원을 주도하고 있다.

[광주U대회]구례군, 핸드볼경기 관람 열기 후끈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핸드볼경기에 대한 구례군민들의 관람 열기가 뜨겁다.


서포터즈는 지난 5월 모집 선발하여 6월 26일 구례군 성화봉송 주자 응원과 교통관리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핸드볼 경기가 열리는 날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눠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관람과 응원이 질서정연하게 이뤄지는 가운데 안전사고나 사건 없이 경기가 진행되고 있어 가장 모범적인 대회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핸드볼 경기는 오는 7월 13일까지 펼쳐진다.


AD

이처럼 성공리에 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것은 운영요원 53명, 통역·경기보조 자원봉사자 77명 등 총 153명의 지원인력과 숨은 공로자가 있기 때문이다. 3대대, 구례경찰서,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구례병원, 구례군보건의료원 인력이 투입되어 분야별로 맡은 바 임무와 메뉴얼에 따라 상호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