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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추경호 국무조정실장(가운데)이 1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관합동 규제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7개 경제단체 릴레이 간담회에서 제기된 기업활동 현장 규제 176건 가운데 123건(69.8%)을 수용,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추 실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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