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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전남본부 “산림경영 기술 지도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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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전남본부 “산림경영 기술 지도사업 강화” 함평군산림조합은 최근 임업후계자 김승용(41세, 표고버섯 4동)씨의 표고톱밥배지 재배사를 찾아 임업정책자금 사업별 내용과 자금지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사진=산림조합 전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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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산림조합의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산림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기술 지도를 대폭 확대, 강화했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본부는 지역을 순회하는 합동 상담회와 산주·임업인 만남의 날, 지역축제 등과 연계하는 임업인 대상 현지 기술지도 및 상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함평군산림조합은 최근 표고톱밥배지 재배 임가인 임업후계자에 대한 임업정책자금 지원에 대한 현장 지도를 진행했다.


함평조합은 함평군 학교면 임업후계자 김승용(41세, 표고버섯 4동)씨의 표고톱밥배지 재배사를 찾아 임업정책자금 사업별 내용과 자금지원 대한 설명 후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용(41세)씨와 함께 참여한 임업후계자들은 “이번 현장지도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표고재배에 따른 부족 자금을 적기에 지원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전남지역본부 최기열 본부장은 “현장과 임업인이 함께하는 기술지도 활동을 시행함으로써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산림 경영기술지도 활동으로 산림조합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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