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2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했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2순위 청약결과, 970가구 모집(특별공급 10가구 제외)에 총 1297명이 접수해 평균 1.3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14.60대 1(74㎡B, 기타경기)이다.
74㎡A타입은 182가구 모집에 총 262명이 청약해 1.44대 1을, 74㎡B타입은 48가구 모집에 170명이 청약해 3.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타입(404가구)은 1.01대 1, 84㎡B(336가구)는 1.36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당첨자는 오는 15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이달 21~23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산7번지(송산신도시 현장)에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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