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6월부터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연극 '우리가 사는 방식'(The Way We Get By)'에 출연 중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연극 데뷔작으로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역할을 택했다. 이 작품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속옷만 입고 무대에 오르거나 셔츠를 벗고 상체를 노출하는 등 과감한 연기를 소화하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이같은 행보를 놓고 다수의 해외 연예 매체는 '깜찍하고, 섹시한 데다 사랑스럽기까지 하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연극 '우리가 사는 방식'은 결혼식 하객으로 만난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다. 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내며 시작했지만, 육체적 교감을 나누고 연인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이프리드는 주인공 '베스' 역을 맡았다. 배우 토마스 사도스키가 '더그' 역을 맡아 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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