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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군 복무 중인 가수 김현중이 자신의 베스트 음반으로 오리콘 주간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9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지에서 발매된 김현중의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 오브 김현중'은 발매 첫 주 1만2428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주간 앨범 부문 6위를 차지했다.
김현중의 이번 음반은 발매 직후 일간 차트 4위에 오른데 이어 주간차트 톱10에도 이름을 올리며 군 복무 중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김현중의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Heat', 'Hot Sun', 'Kiss Kiss', 'Let's Party' 등을 포함해 총 29곡이 수록됐다.
한편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에 대한 폭행 논란에 이어 임신설까지 불거지면서 법정 소송을 벌이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5월12일 경기 고양시 육군 제30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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