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공승연";$txt="사진=Mnet '식스틴' 방송화면 캡처";$size="550,327,0";$no="20150708134203454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공승연의 동생 정연이 JYP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로 확정된 가운데 공승연의 애틋한 동생사랑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에서는 공승연이 서바이벌에 참여하고 있는 '식스틴' 정연을 만나러 온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서 공승연은 친동생 정연을 만나자마자 "왜 이렇게 피곤해보이냐"고 우려섞인 목소리로 물었다. 이에 정연은 "그동안 힘들었다"라고 답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공승연은 "원래 네가 얘기를 잘 안 하잖느냐. 니가 이래가지고…"라며 말끝을 흐렸다. 속상한 마음에 공승연은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식스틴'의 서바이벌에 참여하는 정연은 "메이저, 마이너 두 팀으로 나뉘는데 안타깝게도 난 마이너에 속했다"고 털어놨다. 동생의 말에 공승연은 "동생이 많이 컸다는 것을 느꼈다"며 "정연이는 노력파라 잘 해낼 것이다"라고 응원했다.
$pos="C";$title="공승연";$txt="사진=공승연 페이스북.";$size="360,480,0";$no="201507081342034547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지난달 23일 '식스틴'의 파이널 무대에도 응원차 참석한 공승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식스틴 파이널! 정연이 응원갑니다^^ 힘내라 파이팅!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 최종 멤버로는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와 더불어 쯔위와 모모가 선정됐다. 나띠, 소미, 민영은 결국 고배를 마셨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