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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이민호 열애에 키이스트 주가 174억 증가, 이유 알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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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이민호 열애에 키이스트 주가 174억 증가, 이유 알고 봤더니 이민호. 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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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용석이 수지 이민호 커플과 키이스트 주식을 함께 언급했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 6회에서는 '연예계 안구정화 커플'이라는 주제로 여러 연예인 커플들의 러브스토리를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이민호와 수지 커플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배용준이 대표로 있는 키이스트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용석은 이어 "이민호와 더불어 대표적인 한류 배우로 꼽히는 김수현에 대한 기대심리 때문"이라며 "JYP 주식을 판 사람들이 전부 키이스트 주식을 샀나 싶게 그날 하루에만 174억 원이 증가했더라"고 덧붙였다.


강용석은 또 "수지는 최근 30편 이상의 광고를 촬영하며 편당 4억에서 7억 원 정도의 돈을 받았다. 모델료만 100억 원을 챙긴 셈"이라며 "대개는 광고계약서에 관련 내용들이 있지 않느냐. 그런데 수지 이민호 커플은 타격을 입기는커녕 오히려 이미지가 좋아져 광고 효과가 상승했다. 수지의 광고 동영상 조회수가 25배 급증했다고 하더라"고 열애 인정의 긍정적 효과를 소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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