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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백아연 "비길 수는 없으니까요" 반전 '악바리'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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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백아연 "비길 수는 없으니까요" 반전 '악바리' 매력 '끝까지 간다' 백아연 이지혜.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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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가수 백아연이 악바리 근성을 보여줬다.


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 34회에서는 배우 강지섭과 개그우먼 허안나, 홍현희가 출연했다. 가수로는 고유진과 그룹 틴탑의 천지, 니엘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함께 샵의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된 이지혜와 백아연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지혜는 대결을 앞두고 "처음에는 고유진을 우승 후보로 생각하고 피하려고 했는데, 녹화장에 와서보니 백아연에게서 기가 느껴졌다"며 "정말 예의바르고 착한데 근성이 느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문희준 역시 이지혜의 말에 동의하며 "백아연에게 '악바리'라는 별명이 있더라. 이렇게 선하게 생긴 것과는 딴판이다"라며 "목표를 하나 잡으면 무조건 그걸 물고 늘어지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거들었다.


대결에 앞서 백아연이 수줍게 "파이팅"을 외치자 MC 김성주가 "이길 마음은 있는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백아연은 "비길 수는 없으니까요"라고 당돌하게 대답해 이지혜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이어 펼쳐진 대결에서 이지혜와 백아연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고, 승부가 나지 않아 재대결을 치르는 등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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