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진영이 백아연을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영은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연아 이 1위는 정말 특별한 1위 같구나. 너의 마음 속에서 나온 자작곡이라 더욱 의미가 깊고 또 한 달 가까운 시간동안 조금씩 역주행으로 올라와 더욱 감동적이구나.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자"고 밝혔다.
지난 5월 20일 공개된 백아연 디지털 싱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현재 음원차트 1,2위를 기록하며 역주행 중이다.
이로써 백아연은 6월 가요계에서 예상치 못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는 특별한 홍보 활동 없이도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차트에 올랐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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