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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7일 오후 중소기업연구원과 제8회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인상’ 시상식을 열고 중소기업을 이끄는 여성 기업인 4명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기업가정신상에 유아이 윤소라 대표가, 환경친화경영상에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대표, 사회공헌경영상에 성수현 아리바이오 대표, 인재경영상에 이시현 예림씨엔피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여성 중소기업의 성공적 롤모델을 발굴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08년 제정된 이 상은 씨티재단(Citi Foundation)이 기금을 지원하고 씨티은행과 중소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여성기업 경쟁력강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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