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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8인조 소녀시대가 신곡 'Party'로 돌아온 가운데 팀을 탈퇴한 제시카는 자기사업과 중국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Party'를 공개했다.
이날 제시카의 공백에 관한 질문에 리더 태연은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며 "그러다보니 멤버들끼리 더 똘똘 뭉치고 강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유리 또한 "3분이라는 시간이 짧게도 느껴졌는데 멤버 각각의 매력을 보여드릴 시간적 여유가 생긴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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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지난해 9월 소녀시대 탈퇴 이후 자신의 패션사업과 중국 방송활동에 매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가을 제시카는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 ECLARE)을 론칭하고 디자이너 겸 모델로 나서고 있다. 중국방송에도 출연한다. 제시카가 출연을 확정한 중국 스포츠 예능 '보고교련'은 7월중 동방위성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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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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