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가로수길 첫 선 이후 3년 만에 21번째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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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지난 1일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2년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3년 만에 21번째 매장을 오픈한 것이다.
강남점에서는 고디바의 대표제품인 초콜릿 제품부터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만나볼 수 있는 메인 매장과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매장 두 가지 형태로 나뉘어 운영된다. 테이크아웃 매장의 경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메인 매장과는 달리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자정까지 운영해 늦은 시간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의 특색을 반영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7월 한 달 동안 강남점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디바 대표음료 초콜렉사 1잔을 무료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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