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맛 초콜릿과 트로피컬 컬러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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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에서 여름을 맞이해 올 여름 특별상품인 ‘컬렉션 트뤼프 프루티 (Collection Truffes Fruitees)’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트뤼프 프루티는 올 여름 한정상품으로 수박, 망고, 바나나, 크랜베리, 블루베리 등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과일 맛을 초콜릿과 조합한 제품이다. 노란색은 바나나에서 영감을 받은 노란색 화이트 초콜릿 속에 밀크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 가나쉬가 들어있다. 바나나 맛이 첨가돼 있고 표면에 붙은 하얀 설탕은 살얼음이 맺힌 시원한 과일을 보는 듯한 이미지를 준다. 이외에도 다양한 맛과 색깔의 ‘트뤼프 워터멜론’, ‘트뤼프 망고&패션’, ‘트뤼프 크랜베리&블루베리’ 초콜릿으로 구성됐다.
올해 여름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패키지는 여름휴가라는 주제로 트로피컬 컬러 바탕에 선명한 햇빛, 열대, 섬 이미지로 꾸며졌다.
이번 여름 컬렉션은 고디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개입 패키지는 3만4000원, 9개입 패키지는 5만60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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