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과일 스무디 3종, 화채처럼 시원하게 크러쉬수박 등 6종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망고식스는 7일 여름 시장을 겨냥해 항산화 과일로 만든 음료 등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여름 대표 과일 수박으로 만든 크러쉬수박(24oz)은 수박과 얼음을 함께 갈아 시원하게 즐기는 대용량 수박주스다. 얼음과 수박 외 다른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달고 시원한 국내산 수박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스 위에는 손수 씨를 발라 낸 수박 과육을 듬뿍 얹어 집에서 먹는 수박화채처럼 먹을 수 있다.
아쿠아 유자 요거트 스무디, 망고 요거트 스무디, 라즈베리 요거트 스무디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스무디 3종도 내놓았다. 과일과 얼음, 요거트를 혼합한 스무디 위에는 생크림을 올려 상큼하고 부드럽게 과일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올 여름 디저트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망고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망고모히토(24 oz)도 출시했다. 망고모히토는 상쾌한 민트 향과 달콤한 망고 맛이 어우러진 무알콜 칵테일이다.
신음료와 함께 디저트 메뉴도 출시했다. 츄러스를 아이스크림과 함께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츄러스&아이스크림(5000원)도 선보인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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