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유무 관계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사이트 1년간 인증…전문가심사, 사용자심사과정 거쳐 장애인사용자 과업성공률 평가항목 22개 모두 100%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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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의 대표누리집(www.kipo.go.kr)이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 ㈜웹와치로부터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받았다.
7일 특허청에 따르면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란 누리집을 쓰는 모든 사람들이 장애유무와 관계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임을 인증하는 것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웹 접근성 품질인증기관의 인증심사를 받으면 된다. 인증유효기간은 1년.
특허청은 이번 평가에서 전문가심사, 사용자심사과정을 거쳤다. 특히 장애인사용자의 과업성공률을 평가하는 사용자심사 때 평가항목 22개 모두 만점을 받는 등 뛰어난 성적으로 합격했다.
특허청 대표누리집은 멀티미디어콘텐츠를 알기 어려운 시각장애인과 색맹인사용자를 위해 대체텍스트와 음성도움기능을 갖췄고 화면배색도 조정했다.
마우스를 쓸 수 없는 사람을 위해 사이트의 모든 기능을 키보드로 다루도록 하는 등 국민들이 누리집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지켜 사이트를 손질했다.
이재우 특허청 정보고객지원국장은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누리집을 쉽고 편하게 이용토록 꾸준히 관리·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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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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